추석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기차표 예매를 고민하고 계실 것입니다. 추석 연휴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로 주말과 연결되어 짧은 듯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19년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과 예매 실패 시 대처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
KTX와 SRT 예매 일정
2019년 추석 기차표 예매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KTX 예매일:
- 8월 20일(화): 경부선, 충북선, 경북선, 대구선, 경전선, 동해선, 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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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수):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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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예매일:
- 8월 22일(목): 경부선
- 8월 23일(금): 호남선
예매 시간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오전 7시, 현장판매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됩니다. 결제는 잔여석 예매 기간인 8월 21일부터 25일 자정까지 가능합니다.
기차표 예매 꿀팁
예매 준비 사항
예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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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최적화: PC의 경우 Windows 7과 Internet Explorer 9-11 버전에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코레일 앱이나 구글 크롬, 사파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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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예매: 예매 당일에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알람을 설정하고 정시 7시에 클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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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필수: 예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코레일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미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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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시간 미리 체크: 필요한 열차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메모해두면 예매 시 도움이 됩니다.
예매 실패 시 대처 방법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예매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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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대기 기능: 매진된 좌석에 대해 예약 대기 기능을 활용하면, 취소된 좌석이 생길 경우 예매 번호 순서에 따라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시간대에 대기 신청을 해두면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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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표 예매: 결제를 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으로 취소된 티켓은 열차 출발 1-2시간 전에 자주 등장합니다. 코레일 앱이나 웹에서 새로 고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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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예매: 기차를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구간을 나눠서 예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고려해보세요.
기차 여행 안전 수칙
명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여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19 추석 기차표 예매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KTX는 8월 20일부터 21일, SRT는 8월 22일부터 23일에 시작됩니다.
예매 실패 시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예약 대기 기능이나 취소된 표를 예매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간 예매도 고려해보세요.
기차표 결제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잔여석 예매 기간인 8월 21일부터 25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 기간 내에 결제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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