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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유통 이원길 회장, 30년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서원유통 이원길 회장, 30년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이원길 회장은 1981년, 슈퍼마켓 사업에 첫발을 내딛으며 서원유통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부산 대신동에 소규모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는 데 집중했다. 신용금고와 제빵업체를 운영하던 시절의 경험이 유통업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는다면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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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유통, 부산과 경남의 유통 강자로 자리매김하다

서원유통은 30여 년의 시간 속에서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탑마트’라는 브랜드로 기업형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중견 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2026년 현재, 서원유통은 75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도 약 1조4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롯데슈퍼와 GS수퍼마켓에 이어 업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점포 수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보다는 적지만, 점포당 효율성과 매출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에 뿌리내린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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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경쟁력 강화

서원유통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신선식품에 대한 집중이다. 신선식품이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왔다. 이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성장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의 간사이 슈퍼마켓과의 경영제휴를 통해 선진 매장 운영 방식과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품질을 높였다.

2000년대 초, 부산과 김해에 대형 축산 가공센터와 신선식품 물류센터를 세우며 물류 효율성과 상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조치는 매출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2001년까지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중소도시 집중 출점과 수목 마케팅의 성공

서원유통은 대형마트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며, 경남의 중소도시와 부산 외곽에 집중적으로 출점했다. 이는 각 점포가 지역 내 유통 1번점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주말에 대형마트가 붐비는 점을 이용해 수요일과 목요일에 할인 행사와 기획 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수목 돌풍’ 마케팅이 효과를 봤다. 고객들은 수요일과 목요일에 장보러 오는 것이 일상화되었고, 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2026년 매출 목표 및 지역 경제 기여

서원유통은 2026년에도 매출 목표를 1조2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이에 맞춰 추가 6개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지역 상인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서원유통은 향후에도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달성한 후, 내년에 더 큰 비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서원유통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서원유통의 비전은 단순히 매출 증대에 그치지 않는다.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이 회장의 목표다. 그는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품질의 신선식품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있으며, 이는 서원유통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서원유통의 사례는 중소기업이 어떻게 지역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경쟁이 치열한 유통시장 속에서도 독창적인 전략과 소비자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뒷받침된다면, 중소기업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